[스크랩] 고승덕, 김연아, 박태환 책 읽다가 좋은 구절 적어봤어요~
-고승덕 '포기하지 않으면 불가능은 없다' 중-
*인생은 항상 시작이다, 나이는 생각일 뿐이다.
*절망을 극복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.
*내가 포기하는 순간 불가능은 확정된다.
*고시가 아무리 어려워도 붙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고
짧은 노력은 잊혀지지만 끊임없는 노력은 결국 남이 알아준다.
*나중에 후회하지 않으려면 남에게 휩쓸리지 않고 주관을 세워 살아가야 한다는 각성이 생겨났다.
*피곤과 나태를 구분한다.
*운은 열심히 하려는 정신자세가 되어있고 절실히 구하는 사람에게 닿게 된다. 운은 노력하는 자의 것이다. 노력하면 운이 생긴다. 아니 노력이 운과 기적을 만든다. 이러한 믿음으로 나는 1년 정도에 사법시험을 끝내겠다는 마음을 먹을 수 있었고 하니깐 된다는 것을 확인했다.
*t1t2판단법 : 어느 시점(t1)에서 A가 더 중요하게 보이지만 시간이 흐른 시점(t2)에서는 B가 더 중요한 것이었다고 느낄 수도 있다, 만약 처음에 A가 더 중요하다고 판단해서 B를 희생했다면 나중에 B를 하고 싶어도 할수 없게 되어 치명적인 후회를 할수 있다.그러나 처음에B를 선택한다면 나중에 A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가치판단이 잘못되더라도 크게 후회할 일이 없다. A가 B보다 절대적으로 중요한 일이라고 하자. 그러나 A를 먼저 하면 나중에B를 할 수 없고 B를 먼저 하면 나중에 A도 할 수 있다고 할때 어느 것을 선택해야하는가 이럴때는 B를 먼저 선택하고 나중에 A를 하는 것이 낫다는 사고방법이다.
*인생을 살면서 우리가 보는 시험은 대부분 절대적 실력을 테스트하는 것이 아니라 수험생 사이의 상대적 우위를 가리기 위한 것이다. 상대적 게임에서는 절대적으로 완벽한 준비가 요구되는 것이 아니라 남보다 조금 더 하면 되는 것이다.
*어차피 해야 할 것이라면 고시 지옥은 빨리 통과할수록 좋다. 시간을 끌수록 자신과 주위 사람을 힘들게 한다, 사법시험에 합격하자 세상이 밝아졌다 안 먹어도 배가 부르다는 말이 실감났다.
*쾌락도 일시적이지만 고통도 일시적인 것 같다
*절벽에서 밧줄을 붙들고 있고 그 밧줄이 끊어지면 죽는 상황이라 생각하라, 죽을힘을 다해서 밧줄을 잡을 때와 같다
*너무나 하기 싫은 공부라서 빨리 끝내야 한다
*가던 방향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면 바로 걸음을 멈추어야 한다, 잘못된 방향으로 계속가면 돌아오기만 힘들어진다
*여피(Yuppie) : 도시에 사는 젊은 전문직 종사자
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자기가 이로운 대로 살고 남이 싫어하는 행동을 강요하지 않는 사고방식
*스스로 젊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, 내가 생각하는 나이가 내 나이다.
*출세와 성공은 구별된다, 출세는 세상적인 관점이고 성공은 자기 내면의 관점이다. 사회적인 신분이나 지위의 상승은 출세이고 자신이 정한 기준에 도달해서 만족하는 인생은 성공이라고 할 수 있다.
*진심으로 열망하고 노력하면 결국은 이루어진다는 파동원리
*남들은 전력질주를 하고 있는데 내가 왜 늦게 출발했을까 자책하는 건 소용없는 일이니까
*이것또한 지나가리라
*we are almost there 이제 거의 다 왔다.
*목표하던 꿈이 구체적이고 가까울수록 그 실현가능성이 커진다는 것.
*어떤 높은 목표를 향해 걸어가는 과정이 보기 좋고 평탄하고 아름답기만 할 수는 없다. 누구나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우여곡절을 경험한다.
- 김연아 '7분 드라마'중 -
* 세렌디피티 serendipity 우연을 붙잡아 행운으로 만드는 것
누구에게나 우연을 가장한 기회가 찾아온다. 하지만 그것을 붙잡아 행운으로 만드는 것은 자신의 몫이다. 그 작은 우연을 지금 내가 누리고 있는 행운으로 만드는 과정은 무수한 고통과 눈물방울들을 모아 등수를 매길 수 없는 트로피를 만드는 것과 같았다, 아무도 줄 수 없는 내가 나에게 주는 상, 나는 아직 그 상을 받지 못했다
* 그저 꿈꾸는 것만으로는 오래 행복할 수가 없다. 그래서 나는 그 꿈을 이루고 싶었다, 승부욕이 강한 나는 일등을 하고 싶었고 그것이 꿈을 이루는 것이라 생각했다, 그러다가 어느 순간 나의 경쟁상대는 나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. 내가 극복하고 이겨내야 할 대상은 다른 누군가가 아니라 내안에 존재하는 무수한 나였던 것이다. 이런 나를 극복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그래 즐겁게 하자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고 하지 않았던가
- 박태환 ‘프리스타일 히어로’ 중 -
*나에게는 항상 혹독하지만 세상에는 관대하게 절대 눈물은 없다고 다짐해왔다.
*시간은 적이 아니었다 땀은 배신하지 않았다.
*그냥 미치면 바보가 되지만 꿈에 미치면 영웅이 된다.
*시계의 초침은 훈련이 지배한다는 것을 터득했다, 정확하게는 훈련의 완성도가 지배한다, 훈련의 완성도가 높으면 시계의 속도는 내 몸과 내 숨에 맞춰지지만 훈련의 완성도가 떨어지면 커져가는 나의 불안과 걱정에 따라 흘러갔다.
*내가 삼류일때는 훈련계획을 세우느라 소중한 시간을 낭비했다. 일류일때는 계획이 아니라 훈련에 몰두했던 것 같다. 지금도 치밀하게 훈련계획을 세운다고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는 선수들이 많을 것이다. 계획 세우는 것은 코치선생님에게 맡기자. 차라리 내게 꼭 필요한 훈련이 무엇인지 물어보고 그 훈련의 본질을 이해하는 데 집중하자 일류와 삼류의 차이는 남이 아니라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다.
*세상은 꿈꾸는 사람의 것이다. 하고 싶은 게 있으면 간절히 꿈꿔라. 가진 것이 없어도 좌절하지 말고 길이 보이지 않아도 꿈은 버리지 마라. 정말 무모하게 들리는 말이지만 간절했던 꿈은 마술처럼 내 앞에 현실이 됐다.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간절하게 꿈꿔라 .아무것도 가진 것 없어도 그 꿈을 이루는 길이 열리니까. 내가 간절히 꿈꾸고 노력하는 순간 어디선가 성공을 바라는 주문을 외우고 있다
*항상 뭔가를 투자하고 뭔가 희생하는 것만이 불리한 싸움에서 경쟁력을 유지하는 방법이다.
*세상에서 하고 싶은 일을 하는 데는 정말 용기가 필요하다.... 내가 변화하는 방법은 익숙한 것과 결별하는 것인데 말이다. 내가 간절하게 하고 싶은 게 무엇이고 어떻게 하면 나답게 잘할 수 있을까, 익숙한 모든 것을 버리고 해보고 싶었던 일을 과감하게 해 보는 것이다.
*박태환! 최선을 다하되 즐기면서 하자.
*인생의 중대한 도전은 나이와 상관없이 불쑥 나를 찾아왔었다, 세상에서 하고 싶은 일을 할 때는 늘 용기가 필요하니까.
*제대로 넘어져야 우뚝 일어설 수 있다. 순간을 즐기며 최상의 컨디션으로 살아라.
*선택한 길의 끝이 어딘지 궁금하고 두려워진다면 두렵지 않을 때까지 달려갈 것이다.
*다른 사람들과 똑같은 방법을 반복하면서 결과만 내가 원하는 대로 나오길 바라지 않을 것이다.